[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에 창업을 하는 시대 (feat. 로블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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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다 위와 같은 기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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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207374

대학 친구들끼리 '로블록스 게임' 만들고 2억 버는 세상이 왔다

 

 

내가 생각했던 정말 아름다운 그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어렷을 적 정말 많은 시간을 같이 게임을 했던 친구들에게 해당 기사 링크를 보내며 같이 이런 일을 해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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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까엿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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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샌드박스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마치 처음 유튜브의 생태계를 알았을 때와 같이 이건 되겠는데라는 확신이 어느정도 들었다.

그리고 점점 로드맵이 완성되고 다양한 기업들이 콜라보하는 걸 보면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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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확증편향을 제외하고 냉정히 보자면 반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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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근로소득과 성실함 만으로 내삶이 바뀔확률은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이정도 확률에 내 잉여시간(이라고 쓰고 수면시간이라고 읽는다)을 갈아넣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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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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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생각이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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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예전에 어렸을 때 메소(메이플스토리 게임머니)로 삼겹살을 구워주면서 같이하자고 해도 절대로 안하던 친구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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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30대 중반이 됫으니 더 움직이지 않는 것은 당연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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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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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에 부동산을 산다고 공부를 한다는 친구를 보며 무모하단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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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나를 보며 가상부동산이란 사기에 속아 인생을 허비한다고 친구가 생각할 수도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각자의 삶의 존중하고 본인의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하단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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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원래 지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고, 나는 이게하고 싶으니 똥인지 된장인지는 내가 찍어먹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