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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 더 샌드박스 한국 대기업과 제휴 (CJ E&M, 롯데월드, 하나은행)

by Legendary.moca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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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굵직한 3개 한국 기업과 샌드박스가 제휴를 맺었다.
 
이와 관련해서 몇가지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우선 링크를 공유하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메타버스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완성되지도 않은 시대에 기업들은 제각기 트렌드를 쫒기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내가 봤을 때 기업들은 크게 세가지 전략 중 한가지를 택하고 있다.
1. 기존에 유명한 IP에 협업
2. 독자적인 플랫폼 제작
3. 아무것도 안함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기존에 잘나가고 유명한 플랫폼 혹은 프로젝트와 콜라보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라면 메타콩즈와 현대차 / 메토드와 현대건설 정도

같은 그룹사여서 그런지 비슷한 노선을 잡고있는듯 하다.

두번째로 독자적인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들이 있다
이프랜드나 제페토는 그나마 선두주자 지만

 

독도랜드같은 프로젝트들은 메타버스를 어플 만드는정도로 생각하고 접근 한 것 같다.

 

그 이유는 나중에 열어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그들이 메타버스라고 만들어놓은 공간을
실질적으로 이용할 이유를 주지 못하기 때문 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기업들이다. 앞서 말한 2번보다는 오히려 마지막으로 언급하는 대안이 좀 더 이득이지 싶은 기분이 든다. 실상 하나의 독점적인 메타버스가 나오진 않겟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선별이 되고 나서 이 판에 뛰어들지 말지를 고민하는 업체들이다.
어느 업체가 선두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한 메타버스에 문어발식으로 제휴를 하는 IP들도 많은데 지금은 극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제휴 등에 비용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이 또한 1번과 3번이 유사한 전략이라고 봐도 무바할 것 같다.
 
오늘의 결론.
CJ E&M, SM, 하나은행, 롯데월드 다들 큰 기업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한국의 대기업들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샌드박스의 미래에 대해 공감해주는 사람들은 잘 없지만 이들 기업에 속한 누군가는 어느정도 내가 생각하는 그림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니 MOU를 진행하는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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