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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 랜드(LAND)의 적정가 산정에 관하여

by Legendary.moca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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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현시점의 NFT의 적정가라 함은 그 커뮤니티에서 기대하는 후속 이득에 비례하고 사람들이 얼마나 그 가치를 인정해 주느냐는 다소 추상적인 개념으로 가치가 산출되어왔다.

 

 

이러한 연유로 코인시장이 하락하면 다같이 폭락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프로젝트들도 많이 발생했다.

 

그런데 어느정도 정량적으로 가치를 산출해보고자 한다.

 

 

최초 랜드 프리세일때는 5만원이하던 랜드가 최고 1500만원까지 가격이 솟구치다가
 
최근에는 대략 400만원 정도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7월 24일 기준)
 

 

 

샌드 가격이 높을 시점에 랜드세일 가격이 일반 랜드가 50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고, 프리미엄 랜드는 1500만원 이상으로 올라간 시점이 존재하니, 당연히 지금의 가격대는 낮은 가격대라는 생각을 하지만
 
좀더 산술적으로 가치에 대해 계산해보고자 한다.

 

 
랜드를 소유했을 때 발생하는 부가가치는 무엇이 있을까?
1. 랜드파밍 (샌드)

2. 랜드파밍 (잼, 카탈리스트)

 

3. 랜드임대

4. 랜드사용 (이용객 모집에 따른 수익)

 

5. 매매차익

 

 

6. 랜드오너 샌드 에어드랍

 

7. 각종 오프라인 혜택

 

랜드를 소유했을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대략 위와 같다.
당연하게도 내가 열거한 7개 모두 아직 구체적으로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랜드가격이 형성되어 있는걸로 생각이 된다.

 

3번부터 7번까지는 아직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지 않았고, 개인의 역량에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1, 2번 항목에 대해서만 가치를 역산해보도록하자
1. 랜드파밍의 경우 1개 랜드에 500샌드까지 샌드를 스테이킹하면 샌드를 90% 이자로 돌려주는 제도이다.
 

 

랜드오너 로드맵에 7월 예정으로 적혀 있으니, 알파시즌3와 함께 발표가 되지싶다. 추정 수익률이 90%이기 때문에 다소 왔다갔다 할 수는 있지만 랜드 수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나지않을 걸로 보인다.
 
1번 혜택에 의한 수익을 1년에 450샌드 = 현재 환율 (1sand = 1800원) 을 적용하면

 

1년에 81만원의 수익을 얻는걸 알 수 있다.
 

 

1번부터 7번까지 혜택을 고려했을 때 1번 혜택만으로 10%의 수익이면 짭짤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81만원/10% 를 산출해보면 10%의 월세를 받을 수 있는 해당 랜드의 가치는
 
 
810만원이다. 1이더가 200만원 정도이니, 위치와 상관없이 어느땅이던 바닥가가 4이더는 되어야 적정당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참고로 현대 바닥가는 약 2이더를 형성하고 있다)
 

 

 
2. 카탈리스트 잼 파밍

 

모든 복셀아이템을 NFT와 시키고 가치를 창출해 내는 근간이 되는 잼과 카탈리스트가 랜드 파밍을 통해 채굴이 된다. 분기당 물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대략 분기에 랜드 1개에 1개의 잼이나 카탈리스트가 채굴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레전더리 카탈리스트를 특템할 경우 가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시세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희소성이 있는 자원이 랜드를 소유함으로써 채굴이 가능하기 때문에 랜드의 가치에는 긍정적이다.

 

오늘의결론

 

 
3번부터 7번의 항목의경우 정확하게 수치화 되어있는 항목이 없다는 걸 고려했을 때

 

 
나름 보수적으로 접근한 1번 혜택을 근거로한
 
4이더 바닥가 이상
 
으로 가격이 올라가야 함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어서 로드맵대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초기부터 많은 금액을 투자한 랜드오너들에 대한 보상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

 

 이미 밀리고있지만 로드맵은 반드시 지켜진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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