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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경로 (기회비용)​​

by Legendary.moca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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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경로 (기회비용)​​

 


 요즘 시조어? 로 "갓생"이라는 단어가 유행한다. 

 

 그럼 우리가 갓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좋은대학, 대기업취직은 갓생을 위한 조건이 아님은 너무 명확해졌다. 

 

 왜냐면 내가 해봤으까

 

 열심히 노력해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더라. 부. 동. 산. 단순히 노력과 시험성적으로 넘을 수 있는 벽이 있었다고 친다면, 이건 차원이 다른 이야기 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나 자본주의에 대해 너무 늦게 배워버린 나를 원망하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나의 자식은 그렇게 키우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솔루션을 찾아 보려고 다분히도 노력을 했다.


 전통적인 방식의 답을 얻어보자


 1. 저축 : 25년 일해서 40년 노후를 준비해야한다. 

 

 뭐 좀더 희망적으로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35년 일해서 30년 노후를 준비해야한다.

 

 국민연금이란 이름으로 복지세금도 삥뜯기고 있는 마당에 내가 노인이 되면 아마 재원은 이미 없을거란다. 확실히 이건 답이 아니다.

 

 
 2. 주식 : 코로나 시대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고 쏠쏠한 수익을 올린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이 된다. 

 

 다만 미국장 한정인게 함. 정. 다년간 코스닥과 코스피의 무빙을 온몸으로 느껴본바로는 현재 국내 증권시장에서 수익을 꾸준히 챙겨갈 수있는 개미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일반인의 마인드로는 쉽지않다.

 

 그래 나는 1% 개미라고 치자, 나도 1% 개미라고 믿었던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시드가 작다.

 

 1000만원으로 10% 다이나믹하게 수익을 올려도 백만원인데, 1억 시드는 단타로 1%만 먹어도 100만원이다.

 

 그래서 우리는 젊었을 때 공부를 위한 투자는 해야겠지만 작고 귀여운 시드로 호가창을 하루종일 쳐다보며 나의 젊은 시절의 에너지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한다. 

 


 3. 부동산 : 부동산은 불패다. 부모님 세대가 그랬고, 최근 코로나 시대에는 아파트 가격은 2배까지 올랐다. 

 

 주변 지인중에 이 상승장에 부동산 투자로 큰 돈을 번 친구도 있고 지인도 있다.

 

 우선 축하할건 축하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그렇다면 지금 올라있는 부동산을 나는 영끌을 해서 매입해서 부동산 불패를 외쳐야 하는 것일까?

 

 여유자금이 있어서 실거주를 목적으로 구매한다면 모를까 영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버블을 일본과 많이 비교하는데, 일본은 그래도 출산율을 1.8대로 잘 막아낸 선진국이고,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0.6대를 향해 역사를 갱신하며 국가 소멸의 구도로 나가고 있다.

 

 2명이 결혼을 해서 애기가 1명은커녕 3커플이 결혼해서 어른 6명에 아이 2명이 태어나는 꼴이다.

 

 부동산은 장기 투자를 할 수 밖에없는 자산이기에 30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을 한다고 쳤을 때

 

 30년뒤 30년된 아파트의 가격이 물가상승율과 내가 지불한 이자비용을 방어해줄 만큼 가치 있는 자산일까 싶다.

 


 결론적으로 

 

 전통적인 관점에서는 답이 없다.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이 큰 사람이 더 큰 열매를 가져가는 것이 당연한  구조이기 때문에 기초 수익을 늘려 자본의 총량을 증가시키면서,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안정적으로 굴려가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이 잘 짜여진 자본주의 틈새에서 내가 살아남으려면 자본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틈새를 파고들어야하는데, 

 

 그게 바로 컨텐츠 크리에이터다.

 

 쉽게 생각해서 똑같은 치킨집을 차렸다고 치자, 유명프렌차이즈 치킨집에 체인점을 받아 열심히 닭을 튀겨봐야 프렌차이즈 본사와 더 큰 자본만 배불리고 본인은 겨우 인건비를 받아가는 구조이지만,

 

 가령 치킨왕이라는 채널로 구독자를 100만명 모은 채널이 치킨집을 차리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가맹문의가 들어올 것이고, 채널을 통해 자본주의의 꼭대리고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런 도전을 하는데 필요한 자원은

 

 당신이 지금 스스로를 대견하다 여기며 맥주한잔과 함께 흘려보내는 젊음의 시간,

 

 그리고 매일들고다니며 사진을 찍지만 전화와 카톡이외에는 특별히 하는일이 없는 스마트폰 정도만 있어도 도전을 시작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농담처럼 얘기하곤한다.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 


 이건 거의 직장인 2대 허언증 중 하나라고 할만큼 아무도 믿지 않는 말이되었는데 그 이유는


 유튜브는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기 때문이다.

 


 오늘은 왠지 피곤해서, 컨텐츠가 모자라서, 이런이유, 저런이유 이유는 수만가지이다.


 안되는 이유를 찾지 말고 될 수 있는 계획과 실천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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