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이 일하는 것 (디지털노마드)

1-2. 무엇을 위해 도전을 하는가? (경제적 자유)

 

1-3.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이 일하는 것 (디지털노마드) 

 

 

벌써 몇년이나 됫지만 한때 유행했던 단어가 있다

 

"디지털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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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이 단어는 새롭거나 신선한 느낌의 단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디지털 유목민이라는 뜻이다. 

 

 유목민 처럼 여기저기를 떠돌며 살며 디지털을 활용해 일하고 싶을 때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일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삶의 유지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런 단어가 생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인터넷과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다.  

 

 과거 적어도 한국 문화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정시 출근해서 사무실 등 일터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그 공간에 존재하는 것을 일을 하는 것으로 인식 했기 때문에 퇴근을 하지 않고 밤늦게 까지 사무실에 남아있는 야근 문화가 생기고,

 

 그렇게 오랫동안 사무실을 지키는 사람들이 일을 열심히 한다는 말도 안되는 문화가 자리 잡혀있는데,

 

 요즘 52시간 제도와 사회 전반적인 문화의 변화로 인해 재택근무도 늘어나고 있고, 상대적으로 직장에 투입해야 하는 나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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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추가로 확보된 시간을 사람들은 각자가 하고 싶은 활동들을 하고 사는데 젊은 세대들이 골프에 많이 입문하고, 캠핑도 다니고, 여행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물려받을 유산이 많아 어떻게든 사회와 경제에 이바지하려는 친구들은 논외로 하고,

 

 젊은 시절의 경험과 소중한 추억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한 준비와 현재의 삶에 충실 한 것 사이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앞서 언급 한대로 우리의 멀지 않은 미래는 그다지 밝진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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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디지털 디바이스의 발전에 의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일을 하고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소수의 특별한 삶을 살게 해주는 수단이 아니라, 많은 수의 직장인들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아 있는 시간이 눈에 보이는 회사생활과 늘어나지 않는 근로소득, 거기에 폭등하는 자산 가격에서 우리가 살아 남으려면 적어도 이러한 변화되는 세상에서

 

내게 주어진 최고의 재산인 "시간"

 

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나만의 생산수단을 반드시 만들어내야 우리의 삶은 더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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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의 일에, 회사에서의 인간관계에 너무 매몰되어 그 스트레스로 내가 오늘하루, 일주일, 올해를 일만하면서 보람차게 살아 냈다는 생각은 지워버렸으면 한다. 

 

 당신이, 아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100년의 인생 중에

 

성인이 되기 위해 살아간 30년,

 

직장에서의 25년,

 

그리고 남아있는 45년으로

 

 

계산해보면 절반도 되지 않는 시간이지만,

 

우리가 가장 많은 에너지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시간 이기 때문에 

 

'젊은시절의 나의 시간'

 

을 최대한 활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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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나만의 생산수단이 반드시 유튜브일 필요는 없다, 

 

지금 가시적으로 가능성이 보이는 분야는NFT나 메타버스 관련분야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고, 

 

내가 즐겁고 잘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면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가장 보편화된 루트가 유튜브일 뿐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기회비용으로 보자면 유리하다고 판단할 뿐이다.

 

 예를들어 베이킹 클레스를 차리겠다는 꿈이 있다고 하면, 무작정 비싼 임대료와 권리금,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을 지불하면서 창업부터 하기보다,

 

유튜브에서 나만의 팬을 확보한 다음 창업을 한다면 어떤 아이템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리스크를 확실히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4.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경로 (기회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