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유튜버, 퇴사하기 실행을 위한 튜토리얼 (feat. 직장인 2대 허언증)

흔히 많은 사람들이 회사생활이 고달프면 얘기하곤 한다.

야, 나도 이제 유튜브 해볼라고, 얘네들이 이렇게 돈을 쉽게 버는데 나도 돈좀 쉽게 벌어보자,

혹은 아, 더러워서 회사못다니겠네 내가 회사를 때려쳐야지

직장생활을 해본사람이라면 이정도 대화는 그냥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던지는 말이겠거니 하면서 흘려들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글을 적고 있는 필자는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허언증 2대장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준비하고 실행해 가고있다.

사람들이 구독자수로 얘기하면 잘 감이 안잡히겠지..? 그럼 조금더 어그로를 끌어볼까..?

조금더 직관적이고 어그로 끌릴 수 있는 통계이다. 수익원.

향후 나중에 글을 통해 설명하겠지만 유튜브 플랫폼에서 광고를 통해 얻은 수익만 이정도이고,

다른 파이프라인을 통해 얻은 수익은 이 수익의 대략 2배 정도 된다.

위에 어그로 끈 것처럼 나름의 작은 성공을 이뤗다.

하지만, 인생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직은 없다,

월 수익이 최고 많이 찍었을 때는 월급에 버금가는 금액이 찍힌 달도 있지만

지금은 나쁘지않은 부업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 그래프는 3년간 늘어온 구독자의 숫자다. 떡상도 없었고, 인생역전도 없었다.

하지만 잠을 줄여가며 노력한 결과, 가능성이 보이고 나름의 경험치들이 쌓였다.

다양한 인증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렸으면 좋겠다) 달려 나에게 어떤 작은 성공을 이뤘는지 인증하라고 요구할지 모르겠지만

이제 시작하는 이 블로그에

3년동안 채널을 만들고 성장시키면서 경험하고 고민해온 내 나름의 Insight 들을 적어 내려가볼 계획이다.

생각만으로 이리저리 흩뿌려져 있는 경험들이 블로그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보가 될 것이고,

나에게는 내가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 될 것이며, 이 경험을의 공유가 아주 작게나마 나에게 보상을 돌아올 것을 기대한다.

그리고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내서 명함이 되는 순간 내 나름의 노하우를 전해줄 수 있는 강의안의 초안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꽂혀서 지내온 3년동안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이 사람은 이런컨텐츠를 하면 참 좋을텐데, 이 사람은 이런 컨텐츠를 하면 참 좋을텐데 많이도 생각했고 많이도 권유했다.

모두들 너무 하고싶다고 말은하지만 단 1명도 제대로 실천한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여기에 내가 생각하고 계획했던 것들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도 당장 내일 아침에 출근을 해야하고,

오늘은 왠지 쉬어도 될 것 같고, 지금 월급을 벌기 위해 내가 회사생활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수고스럽고,

당장 내일이 아니라 수년 안에 지금상태를 지속한다 하더라도 삶의 위기는 당장 찾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열심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어 . 차 . 피 . 안 . 할 . 거 . 니 . 까 .

Legendary.mo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