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헤드헌터를 통하지 않고 이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로고 할게요 !
혹시 지난번 “헤드헌터 이직” 글을 보지 못하신분들은 읽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직장인 이직하기 EP.1] ①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기 (tistory.com)
[직장인 이직하기 EP.1] ①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기
안녕하세요 디노아입니다. 제가 사실 최근에 탈건축!? 세미 탈건축? 을 하면서 이직을 했답니다. 짝짝짝 짧은 기간마다 이리저리 현장으로 팔려다니다가.. (참고로 건축전공 시공사..) 서울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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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직을 진행하면서 사실 두가지 방법을 모두 시도했었는데요.. (아.. 이직하고싶다…)
헤드헌터를 통해 3개 회사 입사지원서를 넣어보자고 연락이 왓었고,
네이버 시설관리직에 사이트에서 직접지원을 했었는데... 네이버는 답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도없네요..
(아무래도 떨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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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헤드헌터를 통하지 않고 이직하는 법을 알아볼게요!
간략하게 스탭바이스탭으로 설명드리자면 (회사별로 채용절차는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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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를 지원 할 경우
1) 원하는 기업에 원하는 포지션이 나오는지를 수시로 확인 (인맥 및 다양한 루트로 정보 획득)
2) 해당 기업 공개채용 사이트에 지원하기 : 사실은 이게 전부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3)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양식으로 이력서 작성하기
4) 서류 합격 여부 회신
5) 면접일정 통보
6) 1~2차 면접 진행 (기업마다 기준 상이)
7) 최종 합격여부 회신
8) 레퍼런스 체크 및 신체검사
9) 연봉협상
10) 출근 일자 확인 및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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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말씀드린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는 방법과 큰 흐름은 비슷한데 한가지 가장 중요하고 다른점은,
채용정보를 스스로 구해야한다는거죠… 항상 가고싶은 기업의 채용 페이지를 확인해야하고..
또 알맞은 공고가 떠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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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루트로는 제가 이직을 해 본 경험이 없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놓자면
기본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회사와 직군이 명확해야하며, 그에대한 정보를 끊임없이 스스로 업데이트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직해 놓고보니, 특정 직군(특히 탈건축)의 자리는 많지 않기 때문에 해당 인원이 필요한 시점을 기업 외부에서는 알기가 쉽지않고,
회사마다 조직의 구성도 다르고 하는일도 일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직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르긴하지만,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기업과 포지션이라고 한다면 해당 리스크는 상당부분 저감될 수 있을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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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2개의 글을 맺어보자면,
1. 경력관리 및 자존감(멘탈) 관리를 위해서라도 이력서 관리 및 채용 플랫폼에 이력서 등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 내가 잘 모르고 있던 포지션에서 나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오퍼가 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오픈마인드로 직장생활을 한다 (우린 언젠가 다 짤릴거자나요)
3. 이력서 오픈과 별도로 평소 관심이가거나 이직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수시로 채용페이지를 확인해 볼 것 !
위 세가지로 정리가 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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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직장인 뭐 없자나요… 이직도 해본사람이 한다고.. 몸값올려서 본인의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도
삶을 더 다채롭고 스스로 성장 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력서를 적어내려가다보면 현재 상황이 좋지않더라도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알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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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열심히 살지않았으면,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다들 더 좋은 직장에서 연봉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기타 궁금하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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