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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케 Archive in Metaverse/🌎 Web3 News

BLUR 시즌2 에어드랍 후기

by Legendary.moca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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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T를 거래하는 거래소 중에 오픈씨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 뷸러라는 사이트도 존재합니다. (아니 사실 더 잘 나갈 수도?) 지난 시즌1에 블러에서 거래한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하게 먹여줬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다로 포인트 농사?를 지을 생각이 없어서 그냥 더 싸게 살 수 있길래 조금 사용했는데 시즌2가 종료되며 에어드롭이 떴다고 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1. Blur란?

 기존에 오픈씨는 콜렉팅을 위해 하나하나 거래하기 위한 플랫폼 위주였다면 블러는 NFT를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때 좀 더 유리한 플랫폼입니다. 기본적으로 오픈씨보다 거래수수료가 작거나 없고, 더 높은 가격으로 오퍼가 들어와서 거래 자체가 활발해집니다. (바닥가기준 / 레어리티 높은 NFT는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되는 경향이 있음) 전체 거래 볼륨량으로 봤을 때 오픈씨를 앞지른 지는 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시즌2 결과

 

 아래이미지와 같이 저는 총 8.6이더 어치 NFT를 구매해서 거래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실적에 따라 상자를 배분받습니다. 운이 좋게 미스틱 상자가 1개 들어와서.. 두구두구!!


 대략 690블러토큰 = 약 한화 30만 원 정도를 받았고 거래를 더 많이 했던 지갑은 15만 원 정도 보상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에어드롭 보상을 염두에 두고 거래했던 게 아니라 오픈씨에도 올리고 블러에도 올리고 했었는데, 시즌2를 끝내고 보니 로열티 (다른 플랫폼에 안 올리고 블러만 사용할 경우 높게 적용)가 높을수록 높은 등급의 상자가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냥 블러만 쓸걸…

에어드랍 토큰


 결론은 총 1000 불러 토큰 대량 50만 원 정도 공돈? 이 생겼답니다. 


3. 시즌3 블라스트 스테이킹

스테이킹
스테이킹

 

 시즌3에는 새로운 L2넷인 블라스트로 보상이 주어질 거라는 예고가 돌았는데요, 시즌2 보상을 스테이킹하면 더 높은 점수를 준다고 해서 저는 받은 토큰을 추매는 하지 않고 그대로 다시 스테이킹했습니다. 내년 5월에 지급 예정이라는데, 지급 꺼내도  딱히 쓸데는 없고 얼마나 먹여줄지는 알 수 없지만 별생각 없이 사용했는데 50만 원 공돈을 주시니 없는 셈 치고 반년정도 묵혀보기로 했습니다. 


4. 향후계획

 사실 제가 한번 구매한 NFT는 잘 팔지 않는 편이라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NFT를 거래할 때 단순히 블러가 편리해서 사용했을 뿐인데 보상을 이리 주시니, 다음부터는 로열티 관리도 하고, 포인트 파밍도 좀 해보면서 시즌3 기간을 지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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