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베이커리 카페 '뚜쥬르' 돌가마점 빵지순례 후기

 천안에 방문할 일이 있어 간단하게 끼니를 떼우기 위해 어디를 들려야 하나 검색해보다가..

 

 이렇게 크고 유명한 빵집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우선 블로그를 통해 사전 조사를해보니... 평가는 엄청 좋더군요! 고민없이 바로고고 !

 

뚜레쥬르 아니고 뚜쥬르... 이름이 참 외우기가 쉽네요!

 

 

위치는 천안에서 약간 남쪽인데 이동네에서는 모르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아.. 천안이 빵의 도시였구나.. 처음 알았음....

 

 

입구에서 느껴지는 맛집의 향기? 를 느끼며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방문했을 시간이 오전 11시였는데 대부분의 빵들이 나와있는 상태였고,

 

 주방 안쪽에서는 직원들이 열심히 빵을 만들고, 디피하고 계셨어요!

 

 

 빵이름을 하나하나 알지 못하지만 너무 다 맛있어보였는데요

 

 

 우선 쭉!! 보시죠!!

 

 

 

겨울이라 그런지 딸기메뉴들이 너무 싱그럽고 이쁘게 나와있었고

 

 1층에서 빵을 구매하고 2층에서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2층에서 커피와 빵을 먹은 후 빵공장 단지? 내부도 한번 돌아봤답니다!

 

 이건 마치 빵 마을 ㅎㅎ 정말 빵 마을이였군요 !

 

 

1층에서 2층에 올라가는 곳에는 역사? 슬로건? 이런것들도 적혀있고!

 

중간에는 쉴 수 있는 통창이 있는곳도있었어요!

빵을 굽는 돌가마를 형상화 한 돌가마 모형을 지나

 

여기는 또 케익만 전문으로 파는 곳인데.. 들어가 보진 못했군요 ㅠㅠ

 

여러건물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제분도소 있구요

진로탐색? 체험관을 지나

안쪽에는 장장가마 카페라고 더 넓은 카페도 있었어요!

 그 앞에는 팥을 조리하는곳인데.. 관계자 외 출입금지.. 이건 마치 안에서 모든걸 만들어내겠다는..?

 

 심지어 옆에 펜스 쳐져있는 곳 뒤에는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간만에 빵을 잔뜩사서 2일째 빵만 먹고있는데 그래도 못먹어본 빵이 많아서 다음에 또 방문해 보지 싶네요!

 

 

 천안에 방문하면 호두과자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천안 방문 할 때 한번씩 꼭 들릴만한 빵집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