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근처 맛집] 수제갈비 진상 (점심메뉴)

안녕하세요 D.NoA입니다. 날씨도 선선해지고 연휴도 있고 해서 많은 분들이 나들이 겸 외식할 만한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제가 최근에 이사온 용인 부근에 에버랜드를 방문했다가 가보면 나쁘지 않은 집이 있어서 내돈내산 간단한 리뷰 올려봅니다 !

식당의 위치는 위 지도를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 에버랜드역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주차장도 식당 식탁 대비 적정하게 구비하고있어서 자가용으로 방문하시면 편안하게 식시 하기시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이 건축이다 보니 우선 건물을 외곽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외부에는 데크로 되어있고 별도 건물로 위 사진 같이 되어있습니다.

간략하게 메뉴를 보시면 위와 같습니다. 사실 여기의 위치도 위치고해서 저녁에 식사를 하러 올 일이 있을 까 싶긴한데, 우선 점심 메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돼지고기 메뉴 중 제주멍석구이 정식 (양념) 3인분을 시켰습니다. (어른3 아이1명)

다른 전체 메뉴도 위와 같이 보실 수 있구요. 아마 이 블로그를 찾아오실 많은 분들은 점심메뉴중에 식사를 고르시지 싶네요

간략한 찬이 나왔습니다. 백김치, 파무침 무말랭이

쌈채소, 파채, 샐러드 쌈장..

고기는 위 사진의 고기가 1인분입니다.

고기 부위는 쉽게 설명해서 가격대가 높지않은 목전지 쪽인 것 같고 해당 부위를 연육하고 양념해서 구이로 내주시는 형태 였습니다.


고기를 구우면서 연육이 너무많이되고 고기가 너무 부들 거리는거 아닌가 했는데 오히려 아기가 먹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사는 냉면 1인분에 2명은 밥을 주문했는데,

밥은 위 사진과 같은 솥밥에 2인분이나오고, 냉면은 일반적인 고기집에 맛보기 냉면 정도 양이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였고, 저희가 주문한 메뉴의 경우 고기양이 기대보다 좀 많았습니다.

비싼 부위는 아니지만 숯불에 구워먹으니 맛은 나쁘지않았고, 숯불에 구이를 구워먹는 메뉴이다 보니 에버랜드를 방문했다가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들릴 수 있는 식당의 옵션 중 단가는 조금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결론

에버랜드나 인근에 나들이 나왔다가 점심을 해결해야하는데, 전통 한식파인 아버지나 혹은 조부모님이 계신다면 추천

아버지는 아무음식이나 잘먹고 아이들 위주로 식사 메뉴를 고르겠다고 하시면 돈까스 등 아기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검색



이상입니다 ! 코로나로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저희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편안하게 마스크 벗고 생활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