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튜브, 그 다음은 메타버스?」3. 스마트스토어로 부업으로 월 천만원

2. 블로그 누구나 한 달에 천만 원 수입


블로그 이후에 열렸었던 지나보니 꿀이었던 보물창고가 하나 더 있었다. 지금은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 나도 한참 관련영상이 추천으로 뜰 때 혹해서 한번 해볼까 좀 알아봤는데 기본적으로 같은 포탈에서 물건을 띄어와서 가격경쟁을 해야 하는 구조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내가 보는 마진을 줄여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단물은 다 빠졌다고 판단하고 진입하진 않았다. 앞서 말했듯이 보물을 찾는 방에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거기서도 수익을 올리고 남들보다 나은 성과를 얻는 사람들은 존재하지만 입구에서 입장권을 파는 사람들의 말처럼 누구나.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

최근 이슈가 된던 한 유튜버의 경우에도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나기 일 년 전부터 해당 유튜버는 스마트 스토어로 꿀을 빨다가 본격적으로 꿀통이 털리는 걸 보면서 그쪽판을 완전히 레드오션으로 만들어 버리면서 본인은 유튜브 구독자를 모아 새로운 꿀통을 만들어 꿰차는 모습을 보면서 참 사람이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는 매몰차게 행동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한차례 더 채널 매각을 진행하는 걸 보면서도 참 똑똑한데 욕먹기가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해 왔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자신의 성공요인은 독서와 실행하는 실행력이니 그들이 추천하고 스스로 출판한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고 말하며 책장사 파이프라인 마저 늘어놓고 있는 걸 보면 대단하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