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 웹3 메타버스 등등 다양한 단어들로 뭔가가 있을 것 같은 기류가 흐르기만? 하는 요즘이다. 일부 사람들의 의견처럼 메타버스건 웹3건 다 마케팅을 위한 키워드 장사일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새로운 미래가 온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동시에 존재한다.
이건 마치 경제전망을 예측하는것과 같아서 100명의 의견이 모두 다를 수 있고 어느방향으로 갈지는 사실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나 그냥 전해들은 말로만 새로운 변화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는 것 외에 우리 실생활에서 변화가 감지된다면 유의미할 것이다.
내가 샌드박스에 발은 제대로 담그게 된 계기가 아래 기사를 보고나서이고,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004
최근에는 한국의 대기업들과 MOU를 맺으면서 실체가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데
거기에 한가지 더 숟가락을 얹어서 더샌드박스에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게 있는데
제목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서울게임아카데미 NFT 과정"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말그대로 게임을 배우는 학원으로 전국에 여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게임을 학원가서 배우고 참 세상 많이 변했다)
샌드박스에서 생각하는 생태계에 대해 다시한번 장황하게 적어볼 예정이지만, 심플하게 설명하자면 해당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생태계가 형성되고 확장성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샌드박스에서는 게임잼, 복셀 공모전, 알파시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오프라인에서 내가 복셀을 배울 수 있는 강의가 있다는 사실. 그것도 무료로. 등록비 만원만 지불하면 수업료는 더샌드박스에서 지불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물론 물리적으로 본인이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열릴대까지 기다리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형성이나, 정말 궁금한 내요을 콕집어 물어볼 수 있는 스승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것같다.
개인적으로 나라에서 취업하는데 도움되라고 수업료를 내주는 과정을 들어본 적은 있어요 사기업에서 지불해주는 수업료를 받아가며 공부를해본 적은 없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수강할 수 있는 수업이 잘 열리지 않아 지금 몇달째 대기중에 있다.
기본적인 기능들은 유튜브를 통해 배워서 사용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특전이 있는만큼 샌드박스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지기 전에 얼른 선점해서 내 랜드를 꾸며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의결론
아는사람 눈에만 보이고, 모르는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겠지만 웹3로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잘 보이지 않는곳에서부터 먼저 자리를 잡는 사람들이 생겨나고있다. 주위를 잘살펴서 기회를 잡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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