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 잼(JAM)의 능력치 부여방법과 좋은 에셋(ASSET)이란?

 아래 공식블로그에도 자세히 나와있다 시피 카탈리스트를 꽂아서 잼을 그 홈에 넣어서 NFT의 능력치의 종류를 정하고 민팅을 누르는순간 능력치가 범위 안에서 랜덤으로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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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샌드박스] 더 샌드박스 젬(Gems) & 카탈리스트(Catalysts) 소개

 

 

 

 매직 아이템에 파워 / 디펜드 각 한개씩을 넣으면 파워 1-25 / 디펜스 1-25가 되고,

 

 파워 2개를 넣으면 26-50의 능력치를 획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매커니즘이 적용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당연히 같은 능력치를 한 NFT안에 몰빵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파워 2개를 꽂아서 최저치 능력치가 나와도 파워 26이지만, 파워/디펜스를 각각 꽂아넣으면 1/1의 능력치가 아주 낮은 확률로 민팅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유로 잼 파밍이 시작된다면 인기 있는 능력치의 잼은 모아서 레전더리, 에픽에 넣어 원하는 능력치를 뽑아내기 위해 사람들이 모을 것이기 때문에 가격상승이 일어날 것이고,

 

 현재 유틸리티가 불명확한 럭 같은 잼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더 낮은 시장가격이 반영되지 싶다. 

 이전의 예를 들었던 디아블로2는 기본적으로 파밍게임인데, 결국 졸업템들의 능력치가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해당 아이템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수치에 대한 프리미엄을 주고 있는데,

 더 샌드박스의 경우 디아블로나 여타 게임에 비해 아이템의 개수가 적고, 능력치도 단순해서 멋진 외형은 기본이겠지만, 

 

 민팅 수치가 맥스 (레전더리 : 100 / 에픽 75 / 매직 50 / 커먼 25)인 NFT가 민팅 된다면 실질적인 수치 1의 차이보다 더 비싼 값에 거래될 것으로 생각된다. 

 

능력치 MAX 에셋

여러능력치가 짬뽕된 에셋 (능력치 합 : 85)

 

 결론적으로 이전에도 언급되었지만 엔티티에 부여되어있는 스탯은 특정 능력치에 가중치를 주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므로,

 

 

 능력치에 도움이 되는 파워 디펜스 스피드 같은 잼은 높은가격에 장비에 사용되고,

 

 직접적으로 능력치 유틸이 나오지 않은 럭, 매직 같은 스탯들은 상대적으로 엔티티에 제작에 사용되고,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되리라 짐작해본다. 

 

 

 그리고 이전에 적었던 글에서 언급했던 것과같이 엔티티 능력치에 따른 랜드오너 혜택을 얘기한 적이 있는데, 소켓1개에 잼 1개를 꽂아서 NFT를 한번에 1000개를 뽑아낼 수 있는 현재 시점의 기준을 가지고 정교한 경제생태계 모델링없이 스탯의 총합 만을 랜드오너 혜택에 적용한다면, 

 

 

 

상대적으로 만들기 쉬운 잼 1개짜기 NFT가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 것이고, 순차적으로 물건의 가치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정교한 모델링 및 거래 시스템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교한 모델링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현재 오픈시에서는 해당 능력치를 바로 확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체 거래소가 빨리 활성화 되어야지 싶다..

 

 

 

 

 

 오늘의 결론

 

 카탈리스트에 잼을 박아서 아이템을 만드는데, 원하는 한개의 능력치를 몰빵하는게 좋고, 민팅순간 능력치가 범위안에서 랜덤 배정된다. 몇번의 수정을 거쳐서 시스템이 변동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업데이터 건 마다 업데이트가 샌드박스 경제체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