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부케 Archive in Metaverse/🌎 Web3 News

[더샌드박스] 샌드박스 아이템이 제페토, 로블록스 아이템과 다른점

by Legendary.moca 2022. 12. 2.
반응형

 보통 메타버스의 대장이라고 언론에서 많이들 다루는 제페토와 로블록스, 이미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는 두개 플랫폼 대비 샌드박스는 아직 개발단계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블록스 게임스튜디오로 많은돈을 벌고 있는 창업스튜디오도 소개되고, 제페토에서 아이템을 만들어 많은 수입을 올린다는 내용도 이미 언론에서 여러차례 다뤄진 것도 사실이다.



 물론 샌드박스 상에서 나올 성공케이스가 기사화 되기 시작한 시점이라면 누구나 알게되겠지만 지금시점에는 혹여 모르는사람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간략히 적어보고자 한다.

 



 제페토의 의상의경우 말그대로 게임아이템이기 때문에 판매 제한 갯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입고싶은 이쁜 옷이기 때문에 디자인 외의 고유한 희소성을 가지기 어렵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경쟁자가 많은 제페토 아이템 판매 시장에서는 후발주자일수록 모든 판매 아이템을 최저가격에 내놓아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다른 두개의 플랫폼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단순히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고유한 NFT를 소유하기 때문에 소유권이 완전히 본인에게 이양된다는 점과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사용 포괄성 내용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로블록스도 특정게임맵이나 경험안에서의 편리함 또는 입장을 위해 아이템을 구매하게 되는데, 본인에게 명확한 경제적 이득없이도 그저 즐겁기 때문에 그만큼의 매출을 일으킬 만큼 결제를 단행하는 유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샌드박스에서도 재미의 요소를 충분히 구현해 낸다면 수량이 한정되어있고, 에셋마다 고유능력치가 부여되어 한정된 숫자의 NFT만 민팅이 되는 샌드박스에서 즐겁게 게임을하고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사람들은 많아 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더샌드박스의 성패는 크리에이터들이 창조해내는 에셋들이 사람들로 부터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의 대전제는 많은사람들이 플랫폼을 활용하고 즐겨야 한다는 것 입니다. 많은 사람이 즐겨야 한다는 점에서 선행되어야할 로드맵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모바일 버전의 출시이고, 

 

 

꼭 P2E를 위해 플레이하는 유저들 뿐만 아니라 그저 재미있게 놀기 위해 접속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거기에 카탈리스트와 잼을 조합해서 사람들이 가치있다고 여기는 에셋들을 생각해 내고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관련 생태계 조성은 간단치 않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랜드 로드맵 중 다른 것 들은 대충 완료 되어가고 있는데 잼, 카탈리스트 파밍은 아직 출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 생태계 세팅이 더샌드박스에 있어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칠지 본인들이 너무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결론


샌드박스가 생태계를 어서 만들었으면 좋겠고
잼, 카탈리스트가 출시되면 초기이고 쌀때 잘 모아놔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