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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큰거온다! 홍콩 크립토 시장 개방 및 애플 리얼리티 프로 공개

by Legendary.moca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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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는 계속해서 호재와 악재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6월에는 뭔가 흐름의 변화가 있을 듯싶습니다. 


1. 홍콩의 크립토 시장 개방


   거대자본의 한축인 중국이 다시 크립토 시장으로 나옵니다. 한동안 중국에서 채굴 및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시키면서 많은 자금들이 빠져나가 상승동력을 잃었던 적이 있는데, 이번 조치에 따라서 중국 자금이 유입되면 시장에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되지 싶습니다. 또한 지금 미국에서 크립토를 계속 억눌러서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조련하려 하고 있지만 양분화되어가는 세계정세 속에서 중국이 먼저 치고 나간다면 미국도 마냥 규제만 할 순 없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383

 

[코인시장은 지금] 중국 시장 개방, 비트 가격 상승 이끌 수 있어 - 비즈트리뷴

크립토 시황6일 암호화폐 시장은 박스권에서 횡보중이다.오후 4시 30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거래일 대비 0.06% 오른 22,417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더리움은 같은 기간 대비 0.36% 내린 1

www.biztribune.co.kr

 


  2. 애플의 리얼리티프로 공개


  제가 가장 관심을 깊게 가지고 있는 분야인 메타버스 쪽의 새로운 특이점이 될지 기대 중입니다. 어설픈 회사들에서는 수많은  디바이스들이 나왔지만 모두 실망감만 안겨줬다면 새로나오는 애플의 리얼리티프로의 경우 기존에 아이폰으로 시장은 선도했던 경험이 있는 회사기 때문에 기대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기대 이상의 디바이스가 나와준다면, 다시 한번 메타버스 씬에서 변화가 감지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8762&code=11161100&cp=nv

 

베일 벗는 애플 MR 헤드셋 ‘가상현실’ 꿈 되살릴까

애플이 이르면 6월에 있을 연례 개발자 행사에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한 ‘혼합현실(MR·Mixed Reality) 헤드셋’을 처음으로 공개할 전망이다.

news.kmib.co.kr

 


3. 더샌드박스 랜드 오픈


    2분기 내 사전 확인된 스튜디오의 경험 업로드와 누구든 경험 업로드가 3분기에 계획되어있습니다. 샌드박스에서는 모든 에너지를 현재 해당 업무에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늦어도 6월이면 퀄리티가 검증된 일부 스튜디오들이 본인들의 땅에 경험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생태계가 완전히 세팅이 되지 않았지만 숨어있던 고수들의 다양한 콘텐츠가 각자의 맵에 올라간다면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과 다르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들은 개인이 경험을 만들기가 어려워서 들어가도 즐길 것들이 별로 없지만, 샌드박스의 경우 플랫폼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까요,

 

https://medium.com/thesandboxkorea/%EB%8D%94-%EC%83%8C%EB%93%9C%EB%B0%95%EC%8A%A4-2023%EB%85%84-1%EB%B6%84%EA%B8%B0-%ED%94%84%EB%A1%9C%EC%A0%9D%ED%8A%B8-%EC%97%85%EB%8D%B0%EC%9D%B4%ED%8A%B8-ff529cad75c

 

더 샌드박스 2023년 1분기 프로젝트 업데이트

더 샌드박스는 새로운 개발과 성장을 거듭하여 올 2023년을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오픈 메타버스를 향한 꾸준한 발걸음의 흔적으로, 지난 1분기에 이루어낸 주목할 만한 성과를 전 세계 크리에이

medium.com

 

 


1. 크립토 매크로환경에서의 호재, 

2. 혁신적인 디바이스의 출현 가능성, 

3. 샌드박스 내부적으로 유의미한 마일스톤의 달성 현재 가시적으로 가능 한 호재들이 3가지 있는데 모든 호재들의 시계가 6월로 맞춰져있습니다. 물론 가격을 예상하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나, 메타버스에 대한 회의론, 샌드박스에 대한 실망, 비트코인대비 오르지 않은 현재 알트코인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지금이 무언가 액션을 취하면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재 랜드의 가격도 제가 샌드박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21년 11월 이후로 가장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량이 거의 없어서 그렇긴하지만 적정 가치대비 많이 싸게 팔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과연 샌드박스가 메타버스 대장 플랫폼이 될지 안 될지 모른다는 의구심이 가격에 투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잘 유지해 온 방향성을 유지해 가며, 좀 더 속도를 내서 사람들의 손에 잡히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만들어낸다면 올해 말, 내년에는 웃고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견해일뿐 투자조언을 할 깜냥도 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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