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 샌드박스 떡상을 위해 갖춰져야할 요건들

 오늘은 내맘같지 않은 샌드박스 개발 상황에 대해 몇가지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당초 로드맵에 의해 달성되야할 사항들이 많이 딜레이 되고 있지만,

 

 이더리움 머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됫으니, 샌드박스에서도 업데이트를 본격적으로 해주지 않을 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샌드박스가 흥하려면 어떤 것들이 선행되야할지 제 생각을 적어볼게요!

 

 

1. 모바일 지원
이번 알파시즌3를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더이상 PC로 게임을 하는 시기는 지난듯 싶다. PC를 켜고 자리에 앉기까지 너무 바쁘기 때문에... 핸드폰에서 가능하다면 점심시간, 버스에서 등 짬짬히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겟지만 컴퓨터로만 플레이하는건 확실히 접근성이 떨어진다

 

2. VR기기 지원
메타버스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시작한 플랫폼인 만큼 내년쯤 나올 애플의 VR기기에 지원이 가능한한 빠른시점에 지원되야한다.. 핸드폰으로 경험할수없는 경험을 할수있을테니..

 

 

3.랜드파밍
샌드박스의 성장은 랜드로 부터 시작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의미가 깊은NFT인데, 이미 로드맵에 있는 부분들이지만 지연되고있다. 당초 6월 7월에 시행되기로 했던 랜드파밍이 어서 시작되어야 랜드의 가치상승 및 사람들의 관심에 긍정적일 것이다.

 

4. 에셋 폴리곤네트워크 이전
이것도또한 당초 로드맵상 이미 완료됫어야하는 사항이라 기술적으로는 완료되어있다고 본다. 거래수수료가 저렴하고 속도가 빨라져야 거래가 생기고, 거래가 활발해져야 경제가 생기기 때문에 빠른시점에 업데이트되어 거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5. 자체NFT거래소
지금 마켓플레이스는 크리에이터세일만을 위한공간으로 개인간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지 않다. 오픈시 같은 사이트에서도 거래가 가능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공홈에서 거래를 지원해야하며, 사람들이 능력치 및 아이템을 검색하기에 용이한 UI를 지원해야한다고 본다. 해당 거래소가 활성화되면 우선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장비 NFT위주로 먼저 거래량이 늘걸로보인다.

 

6. 개인땅에 업로드
개인의 땅에 컨텐츠를 올릴수있어야한다. 당초 계획상 금년내 알파 시즌4까지 마치고 내년에 베타를 시작하며 컨텐츠를 올리게 할 예정이였으나, 벌써 알파 시즌3가 11월까지 진행되니, 이미 물건너감.. 알파시즌이 10주간 진행되니 최대한 빨리 다음 마일스톤을 챙겼으면 좋겠다.

 

 

 

 

오늘의 결론

 

 

샌드박스가 흥하기 위해서 이뤄져야할 내용들이 많은데, 이런 마일스톤들이 기한내에 달성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성공적으로 달성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