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부케 Archive in Metaverse/🌎 Web3 News

더샌드박스 파트너스데이 참석후기 (2023년 2월 밋업)

by Legendary.moca 2023. 2. 20.
반응형

 2월 17일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개최된 더 샌드박스 파트너스 데이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혼자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되고 싶지 않아 흑우파머님과 동행했는데 1월 밋업 때도 옆자리에 앉았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간략하게 후기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파트너스 데이란?

 사실 랜드오너 아바타 홀더 추첨으로 참가시켜준다길래 뭐라고 희망적인 미공개 정보 한 개 정도는 주지 않을까 란 기대로 참석한 것은 사실이지만, 말 그대로 파트너(관련 협업 기업 및 빌더스튜디오) 행사였습니다. 세바스티앙 뵈르제 사장님이 방문하셔서 그런지 먼저 1월 실시했던 커뮤니티 밋업에 비해 준비를 많이 한 듯한 모습을 봤습니다. 

 


2. 순서 및 내 생각의 흐름 변화

파트너스데이 식순
파트너스데이 식순

 사전에 메일로 발송된 초대장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① 한국지사 대표님 발표
 먼저 1월 밋업에서는 간략하게 한마디 하시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사장님이 오셔서 그런지? 기합이 빡! 들어가게 멋지게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세바스티앙 사장님 키노트
세바스티앙 사장님 키노트

② 세바스티앙 보르제 키노트
 처음에 사장님 오시는데 연예인 본 줄 ㅋㅋㅋ 내용상에 뭔가 새로운 걸 기대했지만 특별한 건 없었고, 그냥 사장님의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들어봤다 정도…

 


③ 파트너사 발표
여러 파트너사들이 각자의 사업모델을 설명하는데 확실히 아직 샌드박스에 올인한다기보다 여러 플랫폼에 다리를 걸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사업모델들이 이쪽 판이 커지고 있다는 걸 느꼈고, 가장 컸던 건 앞에서는 피티 하는데 뒤에서는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 한다고 엄청 떠드는데.. 머리가 웅웅 울린 정도.. 그런데 사장님 한국 지사장님 뭐 이사님들 다 뒤에서 떠들고 있어서 문제제기 하는 사람이나 통제는 없었음.. 그냥 내가 꼰대인가 이게 새로운 문화인가 싶었지만 구경온 사람이라 조용히 있을 수밖에 없었음

스낵타임 간식들
스낵타임 간식들

④ 스낵타임
확실시 저번보다 핑거푸드 준비도 많이하고 신경을 많이 쓴 듯한 그림, 주춤주춤 하다가 사장님하고 한국지사장님하고 사진 찍기  성공 ㅋㅋㅋ 됐다. 여기까지 와서 사진 한 장 남겼으면 기름 값했다고 만족.
한국 지사장님하고 희동님이 대화를 하는 걸 지나가면서 봤는데 매우 총애를 받고 있는 듯싶었다. 멋있다.

 

패널토크 사진
패널토크 사진

⑤ 패널토크
뭔가 외국 크립토쪽에서 이런 식으로 대화하는 걸 본 적은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건 처음 봤는데 뭔가 열띈토론? 은 없고 적당히 할 말 하고 끝나는 느낌.. 쌘맨님 실물 영접 했음 ㅋㅋ 앞에 파트너사 발표 때 적극적인 저분은 누구지 정도생각 했는데 쌘맨님이셨고, 300명가량 모인 자리에서 진행하기 어려울 텐데 잘하신 듯. 멋짐

 


⑥ 빌더스튜디오
1월 밋업때와 대동소이한 것으로 동행했던 흑우파머님한테 전해들음… 저는 딸내미 어린이집 하원 시간문제로 먼저 퇴장… 퇴장하면서 노트북 파우치를 선물로 받았는데 저번에 받은 스티커보다는 훨씬 퀄리티가 올라간 느낌 ㅎㅎ 뭔가 디자인에 샌드박스가 과하지도 않으면서 실용적인 (사실 좀 크게 샌드박스 적혀있어도 나는 상관없는데 ㅋ)

 


3. 참석 후기 요약


① 세바스티앙 사장님과 사진을 찍었다 (뿌듯)

대표님과 기념사진
대표님과 기념사진

② 끝나고 노트북 파우치를 받았다. (맘에 들었음ㅋ)

기념품 노트북 파우치
기념품 노트북 파우치


③ 새로운 교류 문화를 봤는데 너무 시끄러웠다 (앞에 발표하는 소리가 안들림)


④ 샌드박스 유튜버 님들, 다른 유저분들과 인사를 했다 (나도 이 동네에서 슬슬 아는 사람들이 생기는 듯)


⑤ 새로운 소식은 없었다. 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