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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샌드박스] 케어베어 아바타 리빌 결과! 저번에 했던 쿤타버스 민팅에 이어 이번에는 케어베어 민팅이 있었다. 쿤타버스는뭐하는건지몰라도 케어베어는 내가 아는 IP!게다가 수량도 3천개가 조금 넘는 수량으로 당일 완판을 예상하며 대기 했다가 민팅에 참여했다. 이번에 좋은 아바타가 걸리면 도기PFP를 가져다 버리고 새로운 PFP를 영접할 마음의 준비를하고 내 계정2개 와이프 계정 2개 총 4개의 아바타를 민팅했다. 서버가 몰렸는지 시간이 되자마자 민팅을 눌렀는데 트랜젝션이 뜨지않아서 좌절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하지는 않았는지 한참후에 2개 구매되었고.. 사실 물량은 다음날 퍼블릭이 시작되고 나서야 끝났다... 이런... 그래서 나온친구들은... 나는 꿀벌 케어베어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평범. 평범. 평범. 평범쓰 3개 회색바탕에 1개 파란색 바탕인.. 2022. 11. 23.
[더샌드박스] 새롭게 바뀐 맵과 프리미엄 랜드의 유틸리티 공개 크립토의 겨울입니다. 전방부대 7사단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와서 어지간히 추운건 별로 춥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한 현재 민방위 부심을 부리는 저에게도 이번 크립토 겨울은 매우매우 춥군요... 그래도 빌드빌드 오늘 가지고 온 소식은 샌드박스 맵의 변화와 해당 맵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몇가지 추가정보에 관한 글입니다. 우선 새롭게 바뀐 맵을 보시죠! 1. 가장 크게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색감을 변화만으로도 뭔가 더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듯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 거래중인 맵의 검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전체 맵에서 원하는 위치를 검색해서 오픈시로 연결해서 구매하곤했었는데 언젠가부터 해당 기능이 작동되지 않아 그냥 오픈시에서 최저금액을 위주로 거래가 되던 시스템이 유지됫엇는데, .. 2022. 11. 23.
서점 가판대를 스쳐가는 책들 : 한박자 느린 찌라시 나는 그닥 책을 많이 읽지도 않고 책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래도 많은사람들과 비슷하게 책에는 어느정도의 정제된 정보가 있고 신뢰할만하다는 생각을 기존에는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그런지, 시대가 바뀌어 그런지 요즘에는 책에관하여 신뢰도가 매우 떨어져있는 상태이다. 주식이 유행일 때 서점에 방문하면 가판대 위에는 주식에 관한 책들이 즐비하고, 부동산 상승장에는 부동산이 더 오를 이유박에 없다는 책들이 가득한데 이건 마치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듣기좋아하기 때문에 조회수를 팔기 위해 어그로를 끌고있는 유튜버들의 오프라인 버전이라고 밖에는 보지지 않는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 투자에 관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다보니 많은사람들이 섣부르게 예측하고 호도하여 피해자까지 양상해내는 형국이지만 정작 조회수 .. 2022. 11. 22.
[독후감] One thing : 이 길이 내 길이다 싶으면 끝까지 가는거야 군생활을 하던 시절 나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내무반에 있던 자기개발서적을 여러권 읽었었다. 한권을 읽고 감동을 받고 두권을 읽고 뭐지 싶다가 세권째를 넘어가면서 부터는 앞으로 자기개발서적을 읽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본적으로 뜬구름 잡는 소리들이 많은 것을 물론이고 지극히 원론적이고 본인의 성공사례를 들어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성공했다는 논지로 쓴 글들이 많은데 그들의 성공방식이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에 그대로 적용될리 만무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기개발서적에 관한 불신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유튜브를 보던 중 유료광고 탭을 넣지않고 인생책이라면서 책을 소개한 영상을 봤는데 적어도 국내 저자가 쓴 얄팍한 성공방정식에 관한 책이 아니라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속는셈 치고 두권을.. 2022. 11. 22.